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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스토리/경제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 공부 1일차

by 온마미_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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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이룬 부자 엄마 되기위한 첫 걸음으로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매일 조금씩 공부하려고 한다.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가지고 용어 공부한 후 내용을 정리해야겠다.

오늘 공부한 용어는 가계부실위험지수, 가계수지, 가계순저축률, 가계신용통계, 가계처분가능소득, 가교은행, 가동률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 가구의 소득 흐름과 금융 및 실물 자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 원리금상환비율(DSR: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과 부채/자산비율(DTA: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자산 측면에서 평가)을 결합하여 산출한다.
  •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이 40%일때, DTA가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고 100을 초과할 때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 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소득이 취약한 고DSR가구, 자산이 취약한 '고DTA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 이 지수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의 취약성을 평가하는 것이며 위험 및 고위험가구로 분류되었다고 해서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계수지

 

  • 가정에서 일정 기간의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남았는지 부족했는지를 표시한 것.
  • 가계수지가 흑자라면 벌어들인 수입 일부만을 사용했고, 적자라면 수입 외에 빚을 얻어 사용한 것이라고 본다.
  • 통계청에서 표본으로 선정된 가정에 가계부를 나누어 주고 한 달간의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도록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가계수지 통계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가계부 소득항목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이 있고, 비용항목에는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비가 있다.

 

가계순저축률

 

  • 가계의 순저축액을 가계순처분가능소득과 정부로부터 받은 사회적 현물이전(예. 무상교육, 보건소의 무상진료 등) 금액,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합계한 금액으로 나눈 비율.
  • 가계부문의 저축성향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를 말한다.

 

가계신용통계

 

  • 가계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
  • 가계신용은 금융기관, 정부, 판매회사 등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과 외상구매 관련 신용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분된다.
  • 가계부의 부채 규모 및 변동을 파악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가계처분가능소득(PDI)

 

  • 가계가 맘대로 소비와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
  •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지표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쓰이고 있으나 여기에는 기업, 금융기관, 정부가 벌어 들인 소득이 포함되므로 가계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전체 경기와 괴리가 있게 된다.

 

가교은행

 

  •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받아서 업무(예금, 출금 등)를 대행하고 후속조치(합병, 채권채무관계 조정 등)를 수행하는 은행.

 

가동률

 

  • 생산능력(사업체가 정상적인 설비, 인력 등 조업환경에서 생산할 때 최대 생산 가능량) 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
  • 생산설비가 어느 정도 이용되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로 기업들은 앞으로의 경기 예상에 따라 가동률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으로 생산량을 조절한다.

 

출처: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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