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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목표설정

부자습관 프로젝트 9일차

by 온마미_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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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작가님의 <엄마의 10억> 부자습관 프로젝트 챌린지 9일 차!

 

 

 

오늘의 미션
: 내가 돈을 습관적으로 쓰는 곳(편의점, 빵집, 인터넷쇼핑)을 적어 주세요.
: 신용카드 없이 다니기 하루 도전해 주세요.
: 만나면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모임이 있다면 일주일만 약속을 정하지 않기로 결심
 => 있는 약속도 연기할 수 있다면 연기해 주세요.

 

 

 

내가 습관적으로 돈을 쓰는 곳

내가 자주 돈을 쓰는 곳은 과일가게와 쿠팡이다. 과일가게는 아이가 과일을 좋아하고 잘 먹는 모습을 보면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 과일이 있는데도 여러 종류를 사두게 된다. 지금도 집에 귤, 사과, 배가 있는데 바나나하고 샤인머스켓을 또 사 왔다. 요즘 과일값도 많이 비싸서 과일은 한두 종류만 사도 기본 15000원씩은 들어가는 것 같다. 쑥쑥 성장하고 있는 아이가 과일을 매일 먹는 것은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다양한 종류로 수시로 사다 보니 과일값이 지나치게 많이 지출되고 있는 것 같아서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두 번째로 돈을 자주 쓰는 곳은 쿠팡이다. 아무래도 오늘 주문하면 내일 와서 편리하기도 하고 나는 정기결제를 최대한 안 하려고 쿠팡 멤버십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무료배송 기준은 19900원을 채우려고 당장 필요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필요할 물건까지 미리 구매하게 된다. 한 번에 2만 원 가까운 돈을 사용하니 한 달로 치면 꽤 많은 돈을 쿠팡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

 

 

 

신용카드 없이 다니기 & 모임 자제하기

신용카드는 평소에서 주유할 때, 병원비 지출 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신용카드 없이 다니기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돈을 자주 쓰는 모임은 없지만 오히려 아이를 재우고 나서 남편과 맥주 한잔 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 술 하고 안주를 사는데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여기에 들어가는 지출을 줄이려고 남편도 나도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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